30년 넘게 활동 중인 관록의 록그룹 킹 크림슨(King Crimson)이 3년만에 신보「The Power to Believe」를 발표했다.
기타리스트 로버트 프립이 이끄는 킹 크림슨은 지난 69년 `Epitaph' 등이 수록된 데뷔앨범 「In the Court of Crimson King」을 발표한 뒤 `핑크 플로이드' 등과 함께 프로그레시브 록의 대표주자로 록 음악계에서 군림해 왔다.
그들은 클래식 조곡에서 차용한 구성, 프리재즈 형식의 즉흥성, 파괴적이고 공격적인 연주 방식 등으로 자신들의 독특한 음악 성향을 드러냈다.
전작 `Construkction of Light'를 발표한 지 3년만에 내놓은 신작 앨범은 테크노와 최신 메탈 사운드로 강렬한 에너지를 내뿜는 곡 위주로 꾸며졌다.
테크노 사운드를 도입한 `Level Five',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Eyes Wide Open'을 비롯, 묵직한 기타 연주가 특징적인 `Happy with What You have to be happy with', 점층적인 인트로가 인상적인 `Dangerous Curves' 등 11곡이 실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