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의 조사를 받기 위해 30일 대검찰청에 도착, 고개를 숙인 채 입장하고 있다.
전직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1995년 11월 노태우 전 대통령과 같은 해 12월 전두환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노 전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19분 대검 청사에 도착했으며 포토라인에서 취재진이 "국민에게 면목이 없다"고 심경을 밝힌 이유에 대해 묻자 "면목없는 일이죠"라고만 짧게 답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의 조사를 받기 위해 30일 대검찰청에 도착, 고개를 숙인 채 입장하고 있다.
전직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1995년 11월 노태우 전 대통령과 같은 해 12월 전두환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노 전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19분 대검 청사에 도착했으며 포토라인에서 취재진이 "국민에게 면목이 없다"고 심경을 밝힌 이유에 대해 묻자 "면목없는 일이죠"라고만 짧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