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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노조 타협 도출, 2기 방송위 정상화

2기 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가 공식 출범한 지 19일만인 오는 29일 파행 운영에 종지부를 찍고 정상화된다.
방송위는 28일 노성대 위원장과 김도환 방송위 노조 위원장이 이날 두차례에 걸친 사태 해결을 위한 대화를 통해 정치적 독립성 확보 방안 등 4가지 사안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방송위 노조 차중호 사무처장은 "양측의 합의에 따라 노조측은 내일부터 방송위원 출근저지 투쟁을 철회한다"며 "이는 2기 방송위원회의 정상화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0일 방송위원들이 임명된 이후 부위원장 선출의 적법성 시비와 방송위 노조측의 출근저지투쟁으로 인해 파행 운영이 지속돼온 2기 방송위가 출범 19일만에 정상화된다.
방송위 노조측은 2기 방송위 재구성을 촉구하며 파업찬반투표를 통해 조합원들로부터 파업결의을 위임받아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최악의 사태는 피하게 됐다.
양측은 그동안 노성대 위원장이 방송위의 정치적 중립성과 방송사업자로부터의 자율성 등을 담보해내지 못할 경우 임기중 중간평가를 받고 그 결과에 따라 진퇴를 결정할 수 있다는 내용의 '중간평가' 약속의 명시화에 대해 집중적인 협상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노성대 위원장과 김도환 노조 위원장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방송회관 19층 회의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합의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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