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아동문학가인 이주홍(李周洪.1906-1987)씨의 첫 동화로 알려져왔으나 실체가 확인되지 않았던 작품 '배암새끼의 무도(舞蹈)'가 발굴됐다.
월간 아동문학잡지 『창비어린이』는 창간호(6월호)에 원고지 20장 분량의 이 동화 전문을 싣고, 그동안 1925년으로 알려진 발표시기를 1928년으로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동화는 서울대 도서관이 소장해온 '신소년(新少年)' 1928년 5월호에서 일본의 한국아동문학 연구가 나카무라 오사무가 찾아냈다. 발표 당시 제목은 '배암색기의 舞蹈', 필자는 '향파(香波)'로 돼 있다. 이 작품은 그동안 이씨의 기억에 근거해 1925년 발표된 것으로 추정돼왔다.
이씨는 192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가난과 사랑'이 입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했으며 이후 동화, 동시, 소설, 시, 희곡 등에서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