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의 핵심 멤버였던 존 레넌(1940-80)의 일본인 아내인 미술작가 오노 요코(小野洋子.70)씨가 개인전을 계기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다.
오노씨는 내달 19일 서울에 도착해 이튿날 서울 태평로 로댕갤러리에서 열리는 자신의 개인전 '예스 요코 오노'의 개막식에 참석한 뒤 22일 출국한다. 20일 정오에는 한국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삶과 예술을 들려주며 퍼포먼스 '블루룸 이벤트(Blue Room Event)'도 가질 예정이다.
삼성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저팬 소사이어티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9월 14일까지 계속되며 그의 대표작 '예스 페인팅' '전쟁은 끝났다' 등 설치와 오브제, 비디오, 영화, 음악작품과 사진자료, 출판물 등 126점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미국전에 이은 것으로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작품이 선보이게 된다.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씨가 활동했던 전위그룹 '플럭서스'의 주요 작가였던 오노씨는 1970년대 각종 전위축제에서 '해프닝의 여사제'로 활동한 설치작가이자 영화감독이었으며 가창과 작곡 등 음악에도 조예가 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