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시를 사랑하는 가수들이 모여 시낭송과 시노래를 들려주는 이색 콘서트 `나팔꽃'이 오는 31일과 6월 1일 오후 4시 정동극장에서 열린다.
`나팔꽃'은 1999년 시인 김용택도종환정호승안도현유종화와 가수 백창우안치환김현성김원중배경희 등이 함께 만든 시노래 모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삽입곡인 김광석의 `부치지 않은 편지'는 정호승의 시에 백창우가 곡을 붙인 노래로 유명하다.
31일 공연에는 도종환정호승 시인이 시를 낭송하고 백창우김현성홍순관한보리 등이 노래한다. 또 6월 1일에는 김용택안도현 시인과 이수진김원중달팽이 등이 출연한다. 초대손님으로는 연극인 손숙과 농사꾼이자 철학자인 윤구병씨가 출연한다. 2만5천∼3만원.
(02)751-1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