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은 6월 한달간(3∼29일) 어린이인형극으로 '미운오리새끼'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작품은 인형극단 '바다'가 안데르센 동화 '미운오리새끼'를 생뮤지컬 형식으로 만든 인형극이다.
오리인줄 알았던 외톨이가 늠름한 백조가 되어가는 과정을 엮은 '미운오리새끼'는 어린이들에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내일에 대한 희망 등을 갖게 하는 명화다.
인형극 '미운오리새끼'는 극이 진행되는 동안 흘러나오는 13곡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노래들이 돋보인다. 어둠을 싫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공연 내내 무대가 어두워지지 않는 작품 구성도 특기하다.
또 색채감있는 무대구성, 귀여운 인형들, 희망차고 고운 이야기는 여러가지로 어려운 현실을 겪고있는 어린이들 마음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게 된다.
1997년 창단된 인형극단 바다는 인형극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뭉친 젊은이들이 만든 전문인형극단이다.
1997년 11월‘파란토끼 룰루’를 시작으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토동이와 이솝이야기, 천방지축 꼬마마법사‘고전극’'옛날옛적에' 등 인형극에 신나는 음악과 흥미진진한 구성으로 춘천인형극제 등 국내 각종 인형극축제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공연 : 3∼29일. 평일 11시, 4시. 주말과 공휴일 12시, 2시, 4시. 장소 : 복사골문화센터 6층 어린이극장. 입장료 : 문화재단회원 3천원 / 할인권지참 4천원. 일반(비회원) 5천원 / 단체(20인이상) 2천원. 문의 : 032-326-6923)
정수영 기자 jsy@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