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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탤런트 납치 용의자 검거

인기 여자탤런트 납치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일산경찰서는 4일 밤 11시 45분께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미관광장 부근에서 여자탤런트 A씨 납치사건의 용의자로 김모(40.무직.서울 강북구 미아동)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탤런트 A씨 사건 용의자가 미관광장 부근 공중전화에서 3차례에 걸쳐 협박전화를 했다는 서울 용산서의 연락을 받고 현장에 출동, 길을 걷던 김씨를 검문해 붙잡았다.
검거당시 환각제를 다량 복용,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여자연예인(A씨)를 납치, 현금을 인출하고 협박전화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또 A씨의 신용카드를 빼앗아 서울 동대문 인근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찾을 당시 폐쇄회로 카메라(CCTV)에 찍힌 인물과 김씨가 동일한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그러나 김씨가 A씨 납치강도 혐의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아직 이뤄지지 않아 추가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김씨를 시승운전을 한다며 자동차매매상사에서 BMW 승용차를 몰고 나간 뒤 동승한 판매사원을 흉기로 위협, 차량을 빼앗는 수법으로 BMW 승용차 3대를 강탈한 혐의(강도 등)만 적용해 이날 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7일 오후 5시10분께 서울 성동구 용답동 D자동차매매상사에서 '시승해보고 차를 사겠다'며 BMW 승용차에 직원 강모(26)씨를 태워 돌아다니다 고양시 자유로에서 흉기로 강씨를 위협,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BMW 승용차 3대를 강탈한 혐의다.
경찰은 A씨를 납치강도한 충분한 증거가 확보되는데로 김씨에게 납치강도혐의를 추가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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