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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딸기체험축제

꽃누름마을 등 7곳서 5월 23일까지

양평 청정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10 양평딸기체험축제’가 오는 5월 23일까지 용문면 화전리 옹달샘꽃 누름마을 등 7곳의 농촌체험마을에서 열리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전국최고 양평딸기’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딸기 따기 체험을 비롯한 농촌체험을 병행할 수 있어 옛 고향의 향취와 농촌의 멋을 즐기는 동시에 체험마을과 딸기농가에 부가가치를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인당 참가비는 2만5천원이며, 농촌체험마을은 용문면 화전리 옹달샘 꽃누름마을과 연수리 보릿고개마을, 양서면 도곡리 질울고래실마을과 양수리 과수마을, 지평면 일신2리 구둔영화마을과 옥현리 가루매마을, 단월면 봉상리 수미마을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

양평 농촌나드리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기존의 먹고 마시는 축제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봄을 만끽하는 알찬 프로그램들로 준비돼 있다”며 “도시민에게 양평딸기의 우수성과 양평 농촌체험마을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남은 기간 가족단위 체험객 모집과 홍보에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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