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KBS1 TV가 중계한 한국 대 우루과이의 축구 대표팀 평가전이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한 주간 시청률에서 축구 평가전은 37.5%로 2위인 KBS2 `개그콘서트'(31.4%)를 누르고 주간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종영을 앞둔 드라마 MBC `인어아가씨'(31.3%)는 `개그콘서트'와 간발의 차로 지난주 2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4위는 MBC `타임머신'(25.3%)이 차지했고 KBS2 주말극 `저푸른 초원 위에'(23.6%)는 5위를 기록했다.
한편 SBS 수목극 `선녀와 사기꾼'(17.0%), MBC 월화극 `옥탑방 고양이'(15.5%) 등 지난주 첫 방송된 드라마들이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KBS1이 8일 밤 11시 30분부터 방송한 `노무현 대통령, 일본 국민과의 대화'는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서도 한국 대 우루과이 대표팀 평가전은 30.8%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인어아가씨'(29.8%)가 2위에 랭크됐고, KBS2 `개그콘서트'(25.6%), KBS2 `저푸른 초원 위에'(22.3%), KBS1 `뉴스9'(21.8%)가 각각 3∼5위 자리에 올랐다.
한편 방송 3사의 수∼목요일 밤 10시대의 드라마 3편이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서는 17.7%를 기록한 KBS2 `장희빈'이 SBS `선녀와 사기꾼'(15.6%), MBC `남자의 향기'(14.0%)를 앞섰다. 그러나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나란히 17.0%를 기록한 `SBS `선녀와 사기꾼'과 MBC `남자의 향기'가 KBS2 `장희빈'(16.6%)을 근소한 차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