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올바른 직업관 확립의 일환으로 ‘직업체험 짱·아(我)찌(知)의 타임머신 여행’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청소년들이 직접 여러직업을 체험하며 느껴볼 수 있는 짱아찌의 타임머신여행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격과 적성을 탐색하고 자신성향에 맞는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진로선택과 자아정체성을 확립에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오리엔테이션, 직업흥미도검사 및 해석, 전문직업체험 (기수, 성우, 바리스타), 직업봉사활동(농업, 공연스텝, 사회복지사), 진로캠프, 직업체험전 등이 실시된다.
이 행사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펼쳐지며 영통청소년문화의집과 대외체험활동장소에서 실시된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여러 직업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고를때 용의 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영통청소년문화의집(031-273-7942, 7948, www.ilove7942.or.kr)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