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최예인 조(수원 영복여고)가 제35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조정 여자고등부 더블스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유미-최예인 조는 24일 용인 신갈조정경기장에서열린 대회 여고부 더블스컬에서 4분03초9의 기록으로 최민진-이아름 조(하남정산고·4분08초1)와 팀동료 홍지은-박나현 조(4분12초F)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고부 무타페어에서는 최민진-이아름-임효진-김소리 조(하남정산고)가 3분53초F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김유미-최예인-홍은지-박나현 조(영복여고·3분56초2)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싱글스컬의 김소담(하남정산고)은 4분14초6의 기록으로 김경민(영복여고·4분15초2)을 제치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