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관' 행사가 오는 20∼29일 경기도 부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명작가 작품 60여점이 선보인다. 작품의 감상과 이해를 돕기 위해 ▶풍경화의 향기 ▶추상화의 산책 ▶현대의 조각 ▶오늘의 시각 등 4개의 주제로 분류돼 전시된다.
'풍경화의 향기' 전은 한국미술의 중요 장르 중 하나인 풍경화의 특색을 보여준다. 특히 보여지는 대로 자연을 표현하던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각에서 자연을 바라보고 이를 주관적으로 표현해 내는 최근의 풍경화 경향들을 선보인다.
'추상화의 산책' 전은 현대 한국의 대표적 추상화가들의 작품을 개괄해 보여준다. 이어 '현대의 조각' 전은 3차원 미술로서 경우에 따라 현실세계를 보다 정확히 재현할 수 있는 현대 조각의 특징을 드러낸다.
사진전인 '오늘의 시각' 전은 풍경을 소재로 한 한국의 현대사진을 보여준다. 또한 예술장르로서 사진의 가능성을 가늠해본다. 개관시간은 오전 11시∼오후 7시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와 함께 20일 오후 3시에는 미술평론가 박영택 경기대 교수가 '한국 현대미술의 단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032)326-6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