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는 정전 5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 4부작 다큐멘터리 `끝나지 않은 전쟁'을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한다.
전쟁의 포성이 멈춘 지 50년이 지났지만 핵문제로 미국이 북한에 강한 압박을 하며 한반도에 다시 한번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 위기의 본질을 진단하고, 동북아 평화 체제를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기획됐으며 1∼3편은 60분, 4편은 90분물로 제작됐다.
제1편 `2003, 위기의 한반도'(연출 이채훈)는 대북 강경책을 주도하는 부시 행정부 내 매파의 목소리와 평화를 추구하는 미국 지식인과 시민의 반응을 담았다.
제2편 `한반도와 핵(연출 이선태)은 한반도에서 끊임없이 불거져 온 핵무기 문제와 핵전쟁 위기는 어떤 역사적 과정을 밟아 왔는지 살펴보고 한국전쟁에서 출발한 미국의 한반도 핵전략의 변천과 한반도의 핵개발 역사를 짚어본다.
제3편 `거대한 폭풍, 한반도 주변 4강'(연출 배연규)은 북핵 위기를 둘러싼 중국, 일본 등 주변 열강의 기본입장과 이해관계를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의 현지 취재로 살펴본다. 3자회담, 5자회담에 임하는 각국의 입장과 이해관계도 조명한다.
마지막 제4편 `평화의 조건'(연출 김상균)은 전쟁 위기를 막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이루기 위해 한국 정부와 평범한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역할에 관해 살펴본다.
남아공 인종차별 철폐를 주도한 넬슨 만델라, 대인지뢰금지 운동가 조디 윌리엄스, 핵잠수함 반대운동을 이끈 앤지 젤터, 핵무기의 일본 반입에 반대하는 고베 시의원 등 대표적인 평화운동가의 활동도 소개하고 이들이 말하는 한반도 평화의 조건을 들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