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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들, 한 영화에서 뭉친다

주현, 송재호, 양택조, 김무생, 선우용녀, 박영규 등 중견 배우들이 한 영화에 주연급으로 동시출연한다.
'고양이를 부탁해', '장화,홍련' 제작사 마술피리의 세 번째 영화 '고독이 몸부림칠 때'가 그것. 영화 제목은 패티김의 노래 '초우'에서 따왔다.
경남 남해의 한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익살스러운 노인들의 이야기를 다룰 이 영화에서 주현은 타조 농장을 운영하는 호방한 할아버지 '중달'로, 김무생은 중달의 이웃사촌이면서 앙숙인 '진봉'으로 각각 출연한다.
송재호가 맡은 역은 처자를 모두 잃고 조숙한 손녀와 사는 '필국'. 양택조는 동네 책방 주인으로 스쿠터 면허 시험에 매번 떨어지는 '찬경' 역을, 박영규는 나이 마흔 아홉에 노총각 신세를 면하지 못한 '중달'의 동생 '중범' 역을 각각 맡았다.
이밖에 남자주인공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엘레강스'한 할머니 '인주' 역은 선우용녀가 연기하며 중범을 짝사랑하는 횟집 주인 '순아'로 진희경이 출연한다.
'삼자외면', '갈매기' 등 연극연출가 출신 이수인 감독의 데뷔작 '고독이…'는 이달 초 촬영에 들어갔으며 경남 남해와 경기도 화성의 타조 농장 등에서 제작된 후 내년 1월 중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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