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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란듯 매력적인 인간성 돋보여

어른이 된 토토짱

초등학생이던 토토가 어른이 되어 돌아왔다.
지난 상반기 내내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빠지지 않던 '창가의 토토' 저자 구로아나기 테츠코가 어른이 된 토토의 이야기를 책 '어른이 된 토토짱'(도서출판 홍 刊. 임희선 번역. 8천5백원)에서 들려준다.
'창가의 토토'는 일본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경이로운 기록을 올리며 팔린 책이다. 그 후 몇 년 뒤 나온 이 책은 대학 졸업 후 사회생활 속 토토를 그린다. 이미 일본 아마존 랭킹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토토는 일반인과 그리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녀가 일반인과 크게 다른 점이 있다면 사람들이 그냥 스치고 지나쳤을 모든 일에 호기심을 갖고 다른 관점으로 사물을 대한다는 점이다. 상상하지도 못한 일들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생각하는 토토에 대해 읽다보면 절로 미소가 난다.
지은이 테츠코는 "어딘가 모자란 듯하면서도 매력적인 인간성이 돋보이는 그런 인간의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고 말한다.
정수영 기자 js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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