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최근 조류이상번식으로 발생한 수돗물 냄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부터 150억원을 투자해 고도정수처리시설인 DAF(용존공기부상분리)정수공법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시 화도정수장은 지난 11월부터 발생한 수도권 수돗물 냄새와 관련, 분말활성탄 주입, 입상활성탄, 중염소 처리 등 공정을 변경해 냄새유발물질 제거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조류의 부유성이 강한 특성으로 인해 기존정수 처리공정인 혼화 응집 침전 여과공정만 으로는 침전에 의한 조류제거율이 저조했다.
시는 이에 경기도 상하수도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점검을 하고 학계에서 장기간 연구하고 선진국 등에서 사용중인 최신 정수공법 인 DAF(용존공기부상분리)정수공법을 도입키로 결정했다.
시가 도입하기로 한 DAF(용존공기부상분리)정수공법은 일반정수처리공정 으로는 제거 되지 않는 고농도의 조류는 물론, 맛?냄새 및 미량 휘발성 유기 오염물질을 빠른 시간 내에 휘산 시키는 방법으로 먹는물을 3분간 끊이지 않고도 냄새를 제거시킬 수 있는 첨단정수기술이다.
시 관계자는 “고도정수처리공정을 도입 할 경우 최근 이슈가 되는 기후변화 문제 등 다양한 외부변수에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