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박사’로 유명한 황수관<사진> 연세대 의대 외래교수가 30일 오후 1시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지난 11일 군포시 자택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서울 도곡동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았으나 이날 급성 패혈증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숨을 거뒀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손정자씨와 딸 명아·진아씨, 아들 진훈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이며, 발인은 1월1일 오전이다. ☎(02)2227-7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