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29일 계열사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SK그룹 총수 형제의 항소심에서 최태원 회장에게 1심 구형량보다 2년 늘린 징역 6년을 구형했다.
또 동생 최재원 수석부회장에게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 김준홍 전 베넥스 대표와 장모 SK 전무에게는 징역 4년과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4부(문용선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최 회장이 최종 결정권자로서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횡령 범행을 주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검찰은 작년 11월 1심 결심공판에서 최 회장에 징역 4년을 구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