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역대 최다 메달을 수확하며 농아인올림픽을 마쳤다.
한국은 4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막을 내린 2013년 농아인올림픽에서 금 19개, 은 11개, 동메달 12개를 획득,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러시아는 금 67개, 은 52개, 동메달 58개를 획득해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우크라이나가 금 21개, 은 30개, 동메달 37개로 2위에 올랐다.
한국은 2009년 타이베이 대회에서 세운 역대 최다 메달 기록(금 14·은 13·동 7)을 이번 대회에서 경신했다.
이번 소피아 대회에서 한국은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금빛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달 26일 사격 최수근의 남자 10m 공기소총 우승부터 이날 홍은미의 유도 여자 무제한급 우승까지 대회 기간인 열흘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금메달을 땄다.
금메달 6개씩을 쏟아낸 볼링, 태권도, 금메달 5개가 나온 사격이 효자종목의 입지를 굳혔다.
최수근은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자 농아인올림픽 사상 첫 사격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안성조는 볼링 개인전에서 역대 농아인올림픽 최고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이번에 신설된 태권도 품새에서 전 종목의 금메달을 석권했다.
볼링 김지은은 바실레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성화 소등 때 아시아 선수 대표로 나섰다.
2017년 농아인올림픽은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