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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증시전망-선물옵션 만기 및 분할매수 전략

아시아 금융위기 속 국내 증시 숨고르기
롱숏으로 약세 보인 전기 등 반등 기대
레버리지 이용한 박스권 매매전략 유효

 

이번주는 중국의 신용리스크와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로 인해 1930선까지 하락하며 조정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7일 중국 태양전지 업체 상하이차오리솔라는 지난 2012년 발행한 10억위안 규모 회사채에 대해 이자를 지급하지 못해 디폴트를 선언. 중국내 첫 회사채 시장에서 첫 디폴트가 발생했으며, 추가적인 디폴트 가능성우려가 중국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 및 신용위기까지 우려하며 아시아 금융시장을 흔들어 놓는 한주였다.

안정을 취해가던 우크라이나 사태가 16일 크림반도의 러시아 편입 주민자치 투표를 앞두고 불안감이 더해가는 분위기다. 그간 선진시장의 상승세에 힘입어 1980선을 찍고 12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할수잇는 분위기였으나 중국 및 우크라이나 변수에 의해 다시 박스권으로 회귀 1930선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거기에 국내증시는 쿼터블위칭데이를 앞두고 변동성이 심해지기도 했다. 개인투자자들의 상방향 포지션 쏠림으로 인한 하방 변동성이 더해진 것이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

주단 단위로 기계업종, 음식료, 은행, 비금속광물, 의약품, 섬유의복, 보험, 통신업종이 이번주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선물옵션시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하루 8000계약 이상 매도모습을 이틀 보여줬으며 하락 주도 역할을 했다. 주간단위로 14200계약 순매도 했으며 기관투자자들은 10600계약 순매수 개인투자자들은 3400계약 순매수했다. 특징적인 것은 하락 급락시 외국인투자자의 선물 매도 개인투자자들의 선물매수 싸움에서 항상 외국인투자자들이 승리했다. 선물 및 옵션 포지션의 개인투자자들의 쏠림의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시장모습에서 변동성을 엿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국내주식시장의 취약성이 파생의 움직임을 통한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모습으로 나타는 것 같다. 변동성이 춧세를 변화시키지는 못하지만 지금과같이 선진시장은 고점부근에 위치해 있고 중국, 우크라이나 불안 상황이 지속되었을 경우 상승전환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다음주는 이번주 1930선까지 과한 조정으로 반등 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동안 강한 상승 모습을 보여줬던 코스닥시장은 숨고르기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또 그간 롱숏과 외국인 매도로 인해 약세를 보여줬던 전기전자. 화학, 조선주의 기술적 반등이 기대되나 반등폭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므로 단기 트레이딩 전략이나 중장기 분할매수 전략을 추천한다. 중국 회사채 디폴트로 인한 추가적인 디폴트는 있을 수 있으나 계획경제틀인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이 충분히 통제할 수 있는 사항으로 금융위기까지 간다는 비관론은 베재해도 좋을 듯 하며 우크라이나 사태도 지금과 같이 특이한 진척 사항 없이 시간 끌기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지므로 추세 급락을 이끌 정도의 악재는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낙폭과대 대형주에 대한 기술적 반등을 이용한 트레이딩 전략 및 상장지수펀드인 kodex 200이나 레버리지를 이용한 박스권 매매전략은 유효할 듯 보인다. 1차 저항성 1956선 2차저항선 1970선으로 보여지며 외국인투자자들의 선물매수 및 비차익 매수가 들어온다면 전고점까지의 상승도 가능할 듯 보인다. 그렇지만 해외선진지수가 고점부근에 있어 언제 조정이 보일지 부담스러운 상황이므로 현금비중을 일부 보유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황영태 신한금융투자 수원지점 부지점장

▶ 성균관대학교 마스터PB과정 수료

(現 Master Private Banker)

▶2012년 2분기, 2013년 1분기 연합인포맥스

KOSPI 적중률 전국1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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