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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 좌지우지…적극 투자 ‘지양’

미리보는 증시전망-박스권 돌파 숨고르기 VS 디커플링 후유증

 

대형주 위주 약진…증권·자동차 업종 약세

개인 투자자 순매수 지수방어에는 역부족



이번주는 2000선을 전후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었다.

징검다리식 2000선 돌파 후 붕괴,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물 매수 매도에 의해 결정되는 한 주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선물매수를 유지하는 날은 콘탱고 진입으로 차익매수세가 이어지고 2000선을 안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선물매도시에는 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위안이 되는 것은 2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등락을 거듭한다는 점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현물 매수세가 이어진다는 점이다.

섣부른 방향성을 예단하기는 힘들지만, 아직까지 상승추세는 유지하는 듯 하다.

반면, 주초 강세를 유지했던 코스닥 시장은 주 중반 이후 기관 투자자들의 매물출회로 570선을 고점으로 큰 조정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주는 주간단위로 전기가스업과 비금속광물, 전기전자업종 등 대형주 위주의 약진이 돋보였으며, 운수장비와 의약품, 철강 및 금속, 섬유의복, 종이목재, 증권, 은행, 유통주의 이익실현 차원 매물 증가로 약세를 보였다.

전기전자의 경우,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선방으로 강세가 유지되는 모습이었다.

반면, 원달러 환율 강세로 인해 이익 감소전망으로 운수장비 및 자동차 업종이 약세을 보였고, 중국 PMI지수 부진 및 경기부양 실망감으로 기계와 철강 및 금속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증권은행주는 낙폭과대 기술적 반등 수준으로 마무리 되는 모습이었다.

코스닥 시장은 비금속 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세를 보여주며 그동안의 랠리에 대한 이익실현 매물 출회로 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200억원 순매수로 전환했으며, 기관 투자자들의 경우 지난주와 대조적으로 300억원의 순매도를 보여주며 이익실현하는 모습이었다.

개인 투자자들은 350억원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수방어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 290억원 매수, 비차익 700억원 순매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주 비차익 매수에 대해 매물화되는 모습이었다.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3천계약 순매도, 기관 투자자들은 2천300계약 순매수, 개인 투자자들은 660계약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일관적인 투자패턴을 유지하지 않고 있다.

해외증시의 상승에도 불구, 20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시장모습은 지난 옵션만기 전후로 디커플링됐던 국내증시가 추가상승을 위한 숨고르기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저평가 구간을 벗어나 이익실현 구간인지는 아직까지 방향성을 찾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렇지만 앞에서 언급한대로 종합지수 챠트에서 보듯이 20일 이동평균선을 지지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현물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은 아직 상승추세는 붕괴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다음주는 북한 핵실험 문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긴장 등 많은 변동성 요인들이 많고, 5월 연휴를 앞둔 상황에서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악화될 수도 있으므로 적극적인 투자는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 보인다.

개별 종목의 직접투자보다는 주식형 지수 ETF에 대해 분할매매가 좋을 듯 보이며, 투자수익률 목표치도 보수적으로 세워야할 듯 하다.

※본 시황은 신한금융투자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닌 개인적인 사견임을 안내드리며, 투자에 있어 참고자료로만 삼으시길 바랍니다.

황영태 신한금융투자 수원지점 부지점장

▶ 성균관대학교 마스터PB과정 수료

(現 Master Private Banker)

▶2012년 2분기, 2013년 1분기 연합인포맥스

KOSPI 적중률 전국1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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