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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주식시장 호조… 박스권 유지될 듯

미리보는 증시전망-꼬리가 몸통 흔드는 장세
주초 외국인 선물 대량매수로 1990선 회복
대형주 선전으로 지수 상승… 중소형 약세

 

이번주는 지난주 금요일 하락을 모두 만회하며 1990선대를 회복했다.

지난주 이라크 내전의 불확실성으로 하락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불확실성보다는 수급구조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외국인투자자들의 관망세와 실적 모멘텀 부재, 파생시장에서 외국인 투기세력 등 내부적인 문제가 원인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불구, 선진 주식시장은 호조세를 보여주고 있어 추가적인 하락보다는 박스권 모습이 유지되는 것 같다.

주초 외국인의 선물 대량매수 및 연기금의 주식매입을 통해 1990선을 회복했으며, 나름대로 거래소 시장의 안정을 찾는 듯 하다.

반면, 코스닥시장은 심리적인 투매 현상으로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이번주는 주간단위로 통신업과 기계, 운수장비, 음식료품, 철강 및 금속, 서비스업, 유통업, 대형주, 보험업종 등이 1%가 넘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중소형주와 운수창고, 전기가스업, 의료정밀, 비금속 광물업종 등이 1% 전후의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지수관련 대형주의 선전으로 지수는 상승한 반면, 중소형주는 약세였다.

코스닥시장은 디지털 컨텐츠와 IT S/W 정보기기, 인터넷 출판매체 복제업종이 선전하며 1%가 넘는 상승세를 보여준 반면, 운송과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오락문화, 통신서비스, 섬유의류, 일반전기전자 업종 등에서 1% 넘는 하락세를 보였다.

26일 장중기준으로 거래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320억원 순매수, 기관투자자들은 4천100억원 순매수, 개인투자자들은 상승에 힘입어 차익매물을 출회 4천100억원 순매도하는 모습이었다.

연기금의 주식매입과 6월 결산 관련 윈도우드레싱 차원의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돋보였다.

다음주도 최근 움직임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970선에서 2100선 박스권이 추가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보인다.

코스닥시장도 투매에서 서서히 벗어나며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여지므로, 실적호전 낙폭과대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거래소시장은 종목의 움직임보다는 지수의 움직임을 투자하는 것이 좋을 듯 보이므로, ETF지수형 위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감원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6월 결산으로 인한 기관외국인 투자자들의 선호 종목에 대한 선별적인 윈도우드레싱이 기대되기도 한다.

※본 시황은 신한금융투자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닌 개인적인 사견임을 안내드리며, 투자에 있어 참고자료로만 삼으시길 바랍니다.



황영태 신한금융투자 수원지점 부지점장

▶ 성균관대학교 마스터PB과정 수료

(現 Master Private Banker)

▶2012년 2분기, 2013년 1분기 연합인포맥스

KOSPI 적중률 전국1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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