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수)

  • 흐림동두천 1.5℃
  • 맑음강릉 7.5℃
  • 박무서울 2.6℃
  • 흐림대전 3.3℃
  • 맑음대구 6.1℃
  • 맑음울산 6.3℃
  • 박무광주 5.3℃
  • 맑음부산 6.0℃
  • 흐림고창 3.3℃
  • 구름많음제주 8.5℃
  • 흐림강화 0.8℃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2.9℃
  • 맑음강진군 5.7℃
  • 맑음경주시 5.8℃
  • 맑음거제 5.9℃
기상청 제공

남자농구 대표팀 “압박수비 더 다듬어야”

뉴질랜드와 평가전 3차전 81-89로 패배…1승 2패 거둬
유재학 감독 “자신감 얻었다…주전·교체 멤버 격차 줄일 것”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뉴질랜드와의 세 차례 평가전을 1승2패로 마쳤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31위)은 19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뉴질랜드(19위)와의 평가전 3차전에서 81-89로 졌다.

15일 열린 1차전에서 69-102로 크게 진 한국은 이틀 전 2차전에서 76-75로 이겨 1승1패를 만들었으나 이날 최종전에서 패했다.

김선형(SK)이 17점, 문태종(LG)이 13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전반에 20점을 뒤진 부담을 끝내 이겨내지 못했다.

20일 귀국하는 대표팀은 25일과 27일에는 대만, 29일과 31일에는 뉴질랜드 대표팀을 국내로 불러 평가전을 이어간다.

대표팀은 8월 말 스페인에서 개막하는 농구 월드컵과 9월 인천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있다.

유 감독은 “몸싸움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 “수비는 물론이고 공격에서도 몸싸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4쿼터에 11점만 준 것은 의미가 있다”며 “압박 수비를 조금 더 완성하면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유 감독은 “주전급 8∼9명과 교체 멤버와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5일간 세 경기를 치르면서 경기 체력도 많이 올라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