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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브라질 용병 로저 ‘18R MVP’

포항戰 4-1 대승 기여… 산토스도 공격수 주간베스트 11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로저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8라운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로저를 주간 MVP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로저는 포항과의 경기에서 전반 44초만에 산토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데 이어 후반 41분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려 수원의 4-1 대승에 기여했다.

이날 수원은 2012년 7월부터 이어지던 포항전 무승(1무7패) 징크스를 깨고 3연승을 질주하며 3위에 뛰어올랐다.

프로축구연맹은 로저가 “감각적인 패스와 깔끔한 마무리로 승리의 방점을 찍었다”고 평가했다.

수원의 또다른 브라질 용병 산토스도 포항전에서 2골을 폭발하며 로저와 함께 나란히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부문에서는 수원의 신세계와 성남FC 임채민이 스레텐(경남FC), 백종환(상주 상무)과 함께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드 부문에는 인천 유나이티드 구본상과 임상협(부산 아이파크), 이재성, 한교원(이상 전북 현대)이 선정됐으며 골키퍼 자리는 김민식(상주)에게 돌아갔다.

한편 포항 전 승리로 3연승을 달린 수원은 주간 베스트팀으로 선정됐고 수원과 포항의 경기는 18라운드 최고의 경기로 뽑혔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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