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시티는 11~13일 소아암, 백혈병 환자 등을 위한 헌혈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이를 위해 사내 각 연구소 로비에 헌혈부스를 설치하고, 사업장 공용장소에는 헌혈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그동안 연간 2회 진행했던 헌혈캠페인을 지난해부터 4회로 늘리고 임직원의 참여도 적극 독려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최다 헌혈자인 ‘디지털시티 헌혈왕’을 선발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 줄 예정이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