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최근 도내 영구임대아파트 4곳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방성만 본부장과 직원 40여명은 분당·안양·산본·평택 등 임대아파트 입주민 40세대에게 쌀 1포대(20kg)와 라면 1박스씩을 전달했다. 이어 한울장애인공동체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 지회를 방문해 각각 쌀 35포대(10kg)씩을 전달했다.
한편 LH 경기본부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1지부 1브랜드 사업’, 임대주택 아동을 위한 ‘엄마손 밥상’과 ‘멘토와 꼬마친구’, ‘연탄나눔운동’,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중이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