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다음달 2일부터 전국농가에 벼 보급종 1천600t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품종은 고시히카리, 추청, 대안, 맛드림 등 8종류이며, 가격은 메벼 20㎏ 한 포대당 소독품 3만9천960원, 미소독품 3만8천870원이다.
신청은 인터넷(http://www.seed.go.kr) 또는 전화(031-229-5936)로 하면 되며, 신청물량은 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도 농기원 관계자는 “그 동안 벼 공급용 PP포대 안에 동봉했던 품종별 특성설명서는 지역농협을 통해 배부하기 때문에 신청농가는 볍씨 수령시 특성설명서를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