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도내 BI 입주기업 근로자의 의료복지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4일 경기중기청은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경기창업보육매니저협의회와 건강복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탄성심병원은 입주 근로자 3천500여명에게 건강검진, 우선진료, 건강강좌, 문화행사 등을 지원키로 했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BI입주기업 종사자들의 건강·복지를 위한 것으로서, 향후 타지역에서 벤치마킹하는 계기가 됨으로서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창조경제 구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