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 제22대 회장으로 연임된 최신원 회장이 24일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3월 월례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최 회장을 연합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침체된 국내 경기와 어려운 해외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제 체질 개선 정책에 맞춰 지역 상공업의 발전과 지역 사회 개발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지난 1997년 창립한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도내 22개 모든 상공회의소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