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홈페이지는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통해 3천페이지에 달하는 제품설명과 3만여개의 제품사용서(Data sheet)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다양한 이미지와 동영상을 통해 사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온라인 전시회(Exhibition)와 커뮤니티(Community) 등의 코너를 신설해 온라인 마케팅을 대폭 강화했다.
기업 고객들은 홈페이지에서 샘플을 신청할 수 있고 삼성전기 제품을 취급하는 전 세계 대리점으로 직접 연결할 수도 있다.
한·영·중·일 등 4개 국어를 지원하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한 접속 기능도 강화했다.
삼성전기는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7일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SamsungElectroMechanics)을 통해 외식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그룹의 전기·전자 계열사인 삼성전기는 카메라모듈, TV용 파워, 칩 및 기판 등을 생산하고 있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