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고통을 겪은 국민들은 국가발전에 따른 경제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확신에 찬 기대는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가게 만들어준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좌절하는 사람에게 희망찬 소망을 키워줄 수 있도록 사회와 정부가 나서야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벤처창업기업을 국가경제 신 성장 동력이 되도록 지원을 해간다. 정부는 2016년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연구개발성과 제고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가기로 했다. 창업초기 기업들이 고난을 극복해갈 수 있도록 100억 원 규모로 창업 2∼5년차 기업에 대한 전용 사업화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창업은 했지만 제품의 상용화나 판로 확보 등의 문제로 기업생존율이 낮아지는 현실이다. 창업성공을 위한 과학적이고 철저한 준비를 완료할 있도록 지원해 주는 일이 시급하다. 정부는 창업기업 지원 자금을 올해 1조3천억 원에서 내년에 1조5천억 원으로 확대한다. 성공한 벤처기업의 역량을 활용해 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 지원도 425억 원으로 늘린다. 기업의 창업부터 내수시장이 아닌 글로벌 시장을 추구해간다. 국제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경영전략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서 창업지원을 120억 원으로 2배 이상 늘린다.
창업과 중소기업 지원을 맡는 17개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도 지역혁신거점으로 기능을 강화해간다. 혁신센터가 유망한 벤처기업을 선정하여 인큐베이팅하는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 예산을 내년에 113억 원으로 증액한다. 창업 성장자금도 635억 원으로 확대해간다.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지원 사업 간에 연계와 맞춤형 지원으로 발전을 모색한다. 지역 내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지역특화산업에 대한 지원을 내년에 366억 원으로 확대해간다. 정보통신기술과 융합 스마트공장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서 112억 원을 확보했다.
이밖에 소상공인사관학교와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사업화 지원을 495억 원으로 확대해간다. 특히 해외 시장 창출형 유망창업을 유도한다.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를 22곳으로, 기술창업스쿨도 16곳으로 확대하여 기술형 창업을 발전시켜간다. 해외경쟁력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사업에 중점을 두는 일이 당면과제이다. 유능한 인재들의 노력으로 글로벌시장을 개척해 갈수 있도록 과감한 재정지원을 해가는 일이 중하다. 창조적 벤처기업을 개척하고 확충해 갈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가야 한다.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여 과감하게 추진해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