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설관리공단 제7대 이사장으로 이응복(사진) 전 인천시 인재개발원장이 취임했다.
신임 이 이사장은 1958년생으로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장, 소통기획관, 교육지원담당관, 인재개발원장 등 총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올 4월 지방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 한 행정 전문가다.
이응복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인천시 비전 달성에 기여하고, 시민안전을 위한 시설관리 강화, 공단의 잠재된 가치와 능력 발굴로 경영효율성 증대, 창조적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