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10일 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에 쌀 300포대를 전달했다.
이번 쌀 나눔 행사는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와 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가 체결한 자원봉사활동 협약에 따른 것으로, 앞서 양 기관은 연수구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연수구 관내 소외계층 및 차상위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건설단 조희석 단장은 “우리 한국가스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공헌에 주력하고 있으며 연수구 발전과 연수구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