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은 올 초부터 SNS(페이스북 등)를 통하여 적극적인 소방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가장 대중적이고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모바일을 통한 홍보는 매우 효과적이며 시민들에게 손쉽고 빠르게 전달되고 있다.
실제적으로 소방서에 관한 화재, 구조, 구급 현장 등 소방서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사항을 SNS를 통해 홍보하고 이를 많은 시민들이 공감해 줌으로써 홍보효과는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다.
SNS를 통한 홍보는 시민들과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의미에서 기존의 홍보 방식과는 다르게 홍보하고자 하는 내용에 따라 다양한 층의 시민들과 함께 댓글을 주고받으며 소방의 이미지와 소방서의 활동 사항에 대하여 자유롭게 생각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다.
모든 것에는 양면의 효과가 있는 것처럼 시민들에게 더욱 더 공감하고 많은 홍보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인천소방에 대한 신뢰감과 친밀감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할 것이다.
각 소방서의 직원들도 본인이 SNS에 관심이 없다 하더라도 각서의 홍보의 장인 SNS(페이스북 등)에 적극적으로 가입을 하여 소방의 홍보 및 직원들 간에도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SNS가 되어야 할 것이다.
최근 인천소방이 SNS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집중적으로 홍보한 결과, 한 행사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의 순서와 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는데, 이는 SNS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의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었다.
이제는 SNS를 통한 홍보가 시민과 직장 동료 간의 친구 요청수락으로 친구맺기를 하여 단지 단 한번만의 클릭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급변하는 SNS 시대에 맞게 시민 또는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이 되어 소방의 홍보만이 아님을 알고, 더욱 더 적극적이며 친근하고 자유롭게 시민들에게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전달되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