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생애주기별 과제(출생, 육아, 취업, 노인생활 등), 생활환경 불편과제(대중교통, 자동차, 의료, 소음, 생활체육 등), 소상공인·창업 등(창업활성화, 공중위생, 소상공인 기업규제 완화 등) 시민생활 속 불편을 야기하는 내용을 주제로 했다.
시는 총 40건을 접수해 자체 사전 심사와 행정규제개혁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 5건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제안을 행정자치부에 출품해 전국 경선에서 2건이 장관상을 수상했고, 3건은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시상 할 예정이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