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오는 12일까지 2017년 첫 ‘해외명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수원점 8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프라다, 페레가모, 구찌 등 유명 해외명품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인기상품으로 페레가모 ‘산시백’이 50% 할인된 119만5천원, 프라다 사피아노럭스 핸드백 109만원, 에뜨로 도트백 68만원 등 특별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외 펜디, 버버리, 잘모이, 롱샴 등 명품 핸드백 브랜드와 프리마클라쎄, 톰포드, 캔디스쿠퍼 등 선글라스 브랜드가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오현택 수원점 명품바이어는 “이번 ‘해외명품대전’은 유명브랜드 핸드백과 선글라스를 한 곳에서 만나 볼수 있다”며 “해외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