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가 ‘한 도시 한 책 읽기(One City One Book)’ 릴레이 독서운동을 시작했다.
17일 구에 따르면 책 읽기 릴레이 운동은 오는 9월 30일까지 총 2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릴레이 운동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말까지 단체(8명 내외)와 개인별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는 가까운 12개 구립도서관을 방문, 신청서를 작성한 뒤 책을 수령해 읽고 다음 독서자에게 전달하기 전 책에 한줄 독후감을 남기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 지혜로운시민실(☎032-880-7991)로 문의하면 된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