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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11개 동 주민센터 명칭→ 행복복지센터 변경

인천 남구 11개 동 주민센터의 명칭이 ‘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된다.

구는 지난 2월 확대 설치된 맞춤형 복지팀이 있는 기존 주안1동 등 11개 동 주민센터의 명칭을 22일부터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해 숭의4동, 용현1·4동, 도화1동, 주안4동 등 4개 동 주민센터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고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행정복지센터 명칭 변경은 동 복지허브화 정책 추진에 따른 것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주민들이 쉽게 인식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구는 현재 사례관리사업을 바탕으로 권역별 연합사례회의, 민·관 기관간담회 등을 매월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해 연계 가능한 지역 자원을 공유하며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용해기자 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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