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KOGAS) 인천LNG기지본부는 지난 2일 연수구 지역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가스과학관에 초청했다고 4일 밝혔따.
이번 아동 초청행사는 인천본부의 ‘사랑의 울타리사업’의 일환으로, 청담지역아동센터와 참좋은지역아동센터의 아동 50명이 참가했다.
아이들은 가스과학관에서 각종 실물모형과 컬러영상 등을 관람하면서 천연가스 활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다양한 과학실험·실습과 천연비누 만들기 등 체험활동도 즐겼다.
홍종윤 인천기지본부장은 “연수구지역 아동들이 가스과학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창의적인 지역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과 연수구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