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민(고양 주엽고)이 2017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천영민은 25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고등부 50m 복사 개인전 본선에서 613.9점을 쏴 4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결선에서 245.4점으로 김연재(서울체고·242.9점)와 박상진(주엽고·220.6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천영민은 남고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주엽고가 1천830.6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천828.0점)을 세우는 데 기여했지만 1천839.2점으로 주니어신기록(종전 1천834.7점)을 세운 서울체고에 밀려 2위에 머물며 아쉽게 2관왕은 달성하지 못했다.
또 남중부 25m권총에서는 윤서영(양평 양수중)이 562.0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559점)을 작성하며 김준현(서울 영등포중·555점)과 연경욱(구리 동구중·552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여중부 25m권총에서는 구지원(동수원중)이 521점으로 주나영(동수원중·512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한편 전날 열린 여고부 50m 복사에서는 최민경(경기체고)이 개인전에서 615.7점으로 박희문(경남 봉림고·608.5점)과 정수민(경기체고·608.0점)을 꺾고 우승한 뒤 단체전에서도 정수민, 정민경, 이수림과 팀을 이뤄 경기체고가 1천827.6점으로 봉림고(1천798.2점)와 압구정고(1천797.9점)를 꺾고 1위에 오르는 데 기여하며 2관왕이 됐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