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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광장]존중과 배려로 국민에게 다가서는 인천경찰

 

인디언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가라, 멀리 가려면 가장 느린 사람과 속도를 맞추고 가장 느린 사람의 짐을 함께 들어주어야 한다.’라는 말이 있다. 빨리 갈 수 있지만 멀리 가기 위해 양보하며 기다려주고 결국 함께 좋은 결과에 도달하는 것이다.

이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존중과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는 선조들의 지혜라고 생각한다.

현대는 무안한 경쟁과 속도의 시대다. 자신이 설정한 가치관과 목표를 위해 나와 생각이 다르면 비난하며 공격하는 모습을 우리는 자주 보게 된다. 이런 상황에는 인성이 갈수로 황폐해지고 배려와 존중의 마음들이 사라지기 쉽다.

이제는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까운 미래보단 미래의 모습을 위해 누구보다 ‘나 그리고 당신’을 위해 존중과 배려의 문화는 이제 제 자리를 찾아야 하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누구보다 자신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우리 인천경찰은 칭찬릴레이 등 상호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직장 안에서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자리 잡음으로 지금 당장보다 먼 미래를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하였고 이로 인해 동료뿐 아니라 국민에게도 존중과 배려마음으로 섬김의 경찰로 변화하려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서로 존중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립하여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국민에게 다가 설 수 있는 경찰로 변화를 위한 그 첫 발걸음이 지금 시작되고 있다.

뿌리가 깊어야 풍성한 열매가 맺히듯 우리 인천경찰은 국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본과 기초에 충실하고 깨끗한 경찰, 유능한 경찰, 당당한 경찰이 되기 위해 오늘도 국민을 위한 경찰로 변화하려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존중과 배려로 국민에게 희망과 믿음으로 주는 저희 인천경찰의 한 마음을 응원과 격려의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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