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제11회 동북아박람회 투자합작설명회 및 대상 체결식이 장춘 남호호텔에서 있었다. 우리 주는 5개 투자대상, 96억 3000만원의 투자계약이 대상 체결식에서 체결됐다.
부성장 리진수의 사회하에 진행된 투자 체결식에서는 ‘중국·길림’홍보영상 방영과 함께 성장 류국중이 길림성 투자상황에 대하여 소개를 진행했다. 이어 절강성정협 부주석 장홍명이 축사를 했고 중앙 직속 기업, 민영기업, 외자기업 대표와 성 직속 기관 담당자들이 량호환 상업무역 환경 등 문제에 관하여 발언을 함과 아울러 대상체결을 진행했다.
우리 주에서 체결한 5개 대상은 연길시에서 유치한 년간 6만톤 쌀배아가공대상, 훈춘계범수산물 및 총부경제대상, 돈화시농산물지혜산업단지대상, 돈화항일련군문화관광체험구대상, 안도현중의약보건스프레이상품대상 등이다.
한편 동북아박람회기간 우리 주에서는 370명은 경외 상공인과 성외 상공인 604명을 포함하여 총 974명의 상공인을 초청했고 대상 체결식에서 체결한 대상을 포함하여 총 24개 대상 193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장 김수호, 부주장 주금성이 의식에 참석했다. /소옥민·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