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새로 발행할 예정인 고액권 화폐에 신사임당 영정이 들어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율곡학회(이사장 최승순)는 22일 정오 광화문 일대와 한국은행 앞에서 신사임당 탄신 500주년을 기념해 '새 화폐에 신사임당을 모시자'는 가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신사임당의 모습이 새겨진 화폐 형태의 유인물이 배포되며, 새로 발행하는 고액권에 신사임당의 모습이 새겨져야 하는 당위를 설명하는 건의서도 한국은행측에 전달된다.
학회 이종덕 실장은 "시대가 변화한 만큼 남성 위주의 화폐 발행에서 벗어나 여성의 모습도 화폐에 담겨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한국의 대표적 어머니상인 신사임당이야말로 그러한 모습에 적합하기에,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학회측은 이날 2시부터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신사임당 탄신 500주년 기념 강연회'를 개최하며, 이 외에도 국제학술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계획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