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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황제 가족 사진 최초 공개

고종과 순종, 의친왕, 영친왕 등 조선 황실의 마지막 가족사가 담긴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 사진은 고종의 둘째 아들인 의친왕의 11번째 아들이자 `비둘기집'을 부른 가수 이석 씨가 소장해 오던 것으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공개됐다.
그에 따르면 이 사진은 1915년 창덕궁 인정전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며 고종황제를 비롯해 순종황제, 의친왕, 영친왕과 왕비들, 덕혜옹주와 의친왕의 큰아들 이건 까지 함께 모여 있다.
이씨는 이 사진이 영친왕이 일본에 인질로 잡혀갔다 귀국한 것을 기념해 찍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씨의 아버지 의친왕, 순종 황제, 고종의 외동딸 덕혜옹주, 셋째아들 영친왕, 고종 황제, 순종 황제의 왕비 순종효황후 윤대비, 의친왕의 왕비 덕인당 김비, 의친왕의 큰아들 이건이다.
이석 씨는 "사진에서 순종 황제를 보면 일본 측의 술수로 당시 눈빛이 이상했다"면서 "황실의 맥을 끊어놓기 위한 간계 때문에 후사가 없이 돌아가셨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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