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48년 초파일(5월26일)을 앞두고 부처님의 자비를 나누는 봉축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조계종은 `우리도 부처님같이'란 표어아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나눔행사와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주최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교구 본말사와 지역 사찰에서 이웃을 위한 희망의 등을 밝히는 행사가 일제히 열린다.
또 조계종 포교원도 5월 8일부터 29일까지 지하철 무사고와 시민안전을 기원하며 서울, 경기지역의 지하철과 철도 역사에서 봉축등을 밝힐 예정이다.
장애인과 소년소녀가장, 난치병 환자를 위한 행사도 열린다.
조계사는 이달말부터 5월26일까지 난치병을 앓고 있는 불자환자들을 선정해 환자이름으로 등을 달아주고, 치료비를 전달하는 `이웃을 위한 등달기'행사를 봉행한다. 불교종단협의회도 5월15-27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소아암환자를 돕기 위한 불교문화체험전을 연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북한 장애인들에게 보낼 휠체어를 마련하기 위해 5월 15일 서울 조계사 우정국로에서 자원봉사 박람회를 열고, 사회복지법인 서울 연화복지원은 5월2일 석촌초등학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불교계 장기기증운동단체인 생명나눔실천본부는 5월10일 소년소녀가장들과 후견인들을 초청,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마련한다.
조계종은 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와 연등행사를 통해 초파일의 의미를 되새긴다.
지난 23일 경기도 김포 애기봉에서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높이 30여m의 대형 봉축등을 점등한데 이어 5월11일 오후 7시에는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시청앞 점등식'을 진행한다.
5월 22-23일 서울 조계사앞 우정국로와 동대문운동장에서는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연등축제가 벌어진다.
5월24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정상급 연주단체와 연주인들이 참여하는 `한중일 불교음악회'도 마련된다. ☎(02)2011-17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