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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의 `뉴스8', `뉴스타임'으로 개편

"앵커시스템 도입, 심층 보도 강화 계획"

KBS 2TV의 저녁 종합뉴스인 `뉴스 8'이 5월 3일부터 `KBS 8 뉴스타임'(월∼금 오후 8시)으로 타이틀을 바꾸고 심층뉴스 프로그램으로 포맷을 변경한다.
`뉴스타임'팀은 28일 낮 기자간담회를 갖고 "방송계의 관행으로 굳어진 기존의 1분 20-30초짜리 뉴스포맷에서 벗어나 6분 이상 분량의 심층보도를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뉴스 아이템 수를 줄이고 6분 분량의 뉴스와 3-4분 분량의 뉴스를 각각 2∼3코너씩 방송할 예정이다. `뉴스타임'의 새 앵커는 엄경철 기자와 지승현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이들은 앵커가 제작에 참여하는 `앵커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
또 뉴스 포맷으로는 보기 드물게 요일별로 섹션 뉴스 코너를 도입한다.
월요일에는 이석재 기자가 국민적 관심을 모았던 과거 사건을 심층취재하는 `사건 파일'코너를 선보인다.
화요일에는 탤런트 전혜진이 뉴스의 뒷얘기를 편안하게 전달하는 `뉴스 인 뉴스'를 진행하고, 박상용 경제부 기자의 `머니 토크'(수), 박현진 기자의 주말 체험(목),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건강@365'(금) 등이 요일별 아이템으로 방송된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뉴스들을 전하는 `인터넷 뉴스 톱10'는 양영은 기자가 `뉴스자키'를 맡아 전달하게 된다.
엄경철 앵커는 "근엄하고 가르치려는 기존의 뉴스 스타일에서 탈피해 열린 뉴스로 편안하게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춰 방송하겠다"고 말했다.
지승현 앵커는 "뉴스는 원래 새롭다는 뜻이지만 그동안 뉴스를 담는 형식은 고정돼 있었다"며 "새로운 형식과 내용으로 시청자들께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임'의 권순범 부주간은 "앵커 시스템을 도입하고 6분이상의 심층 보도 포맷을 도입하는 등 다른 기존의 뉴스와 차별화를 시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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