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허참의 `가족오락관'이 6월 19일 1천회를 맞는다. 1984년 4월 3일 당시 봄개편으로 처음 선보인 이래 올해 만 20년째로, 국내 TV 사상 최고 기록이다.
KBS의 `전국노래자랑'도 대표적 장수 프로그램이지만 `전국노래자랑'의 경우 중간에 사회자가 교체되는 등 우여곡절로 연속기록에서 뒤진다.
가족 오락프로그램인 `가족오락관'은 지금까지 출연연예인이 1만여명, 방청객도 100만명에 육박한다.
담당PD는 전 KBS 제작본부장 조의진씨를 필두로 23명째이다.
허참씨와 함께 호흡을 맞춘 여자진행자는 정소녀, 전혜진, 장서희, 최영미, 손미나, 김자영, 김혜영, 오영실, 이유리, 오현정, 윤지영, 오유경씨에 이어 현재의 박주아 아나운서까지 줄잡아 30여명에 이른다.
처음부터 줄곧 사회를 맡고 있는 이 프로의 간판격인 허참씨는 `가족오락관' 진행 20주년을 기념해 5월 10-11일 저녁 6시30분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디너쇼를 마련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그의 30여년의 연예생활을 돌아 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허씨와 동고동락한 톱스타들이 우정출연을 약속했다는 후문이다.
허씨는 "이번 디너쇼를 통해 참석한 손님들과 함께 어우러져 게임도 즐기고 웃음꽃을 피워볼 작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