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문화교류행사와 서태지 공연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6일 출국했던 서태지 일행과 상상체험단이 10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속초항으로 귀국했다.
이날 속초항으로 돌아온 `상상체험단'은 모두 818명으로 이 가운데 386명은 중국 국적의 지유란(ZI YU RAN)호를 통해 이날 오전 9시30분 속초항에 도착했으며 나머지 432명은 오후 3시 한국 국적의 세원1호 편으로 돌아왔다.
속초항으로 돌아온 이들 상상체험단은 도착 즉시 입국수속을 받고 주최측이 마련한 버스편으로 귀향했다.
또한 공연에 참가했던 서태지 일행도 오후 3시 세원1호 편으로 상상체험단과 함께 속초항으로 돌아와 귀경했다.
속초항에 도착, 선상에서 대기하다 30여분만에 배에서 내린 서태지는 팬들이 몰릴 것에 대비, 항만구역까지 들어온 승용차를 타고 국제여객터미널 화물 하치장의 출입구를 통해 항만구역을 빠져 나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서태지 일행의 화물하치장 출입구 사용을 사전에 통보받지 못한 세관측이 입국방법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승용차가 항만구역안에서 5분여 동안 발이 묶이는 해프닝이 빚어지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