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 민중항쟁 24주년을 맞아 방송사들은 관련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방송사들은 독립적인 다큐멘터리 제작보다 기존의 시사 교양 프로그램 중 1회를 광주 조명 특집 시간으로 할애했다.
KBS는 `인물현대사'와 `한국사회를 말한다'를 통해 24년 전 당시에 관해 접근을 시도한다.
`인물 현대사'(금 밤 10시30분)가 14일 방송하는 `영원한 오월광대-박효선'편은 5.18 당시 동료들을 버리고 도망쳤다는 자책감을 살아오던 박효선씨가 이후 연극을 통해 `광주의 진실' 알리기에 매진해 왔다는 이야기를 다룬다.
1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한국사회를 말한다'는 광주항쟁 이후 기록으로는 남았으나 돌아오지 않는 70명의 실종자의 암매장 의혹을 증언을 토대로 추적해 본다.
MBC는 `MBC 스페셜' 특별기획 `5월은 끝났는가'(16일 밤 11시30분)에서 민주화 과정에서 5.18이 갖는 역사적, 시대적 의미를 조명하고 그 현재적 가치도 찾아본다.
오는 18일 `피디수첩'(밤 11시5분)은 5.18로 인해 정신질환자와 행방불명자가 돼 아직까지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사례를 조명할 예정이다.
방송사들은 18일 오전 10시 제24주년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도 중계방송할 계획이다.







































































































































































































